폭스바겐, 2022년형 파사트 GT 최상위 트림‧4륜구동 모델 출시
상태바
폭스바겐, 2022년형 파사트 GT 최상위 트림‧4륜구동 모델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 2022년형 파사트GT 프레스티지 4모션
폭스바겐 2022년형 파사트GT 프레스티지 4모션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GT의 최상위 트림이자 사륜구동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프레스티지 4모션'의 인도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델은 연식 변경 모델로 2022년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탑재된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는 게 폭스바겐 측 설명이다.

이 모델은 차량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모델로 험로나 눈, 비, 빙판길 등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로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켰다. 이는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4.3km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