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201/487369_388526_5534.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김동혁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 김동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동혁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시작으로 '쓰리데이즈'(2014), '육룡이나르샤'(2015), '위대한 이야기-영자의 전성시대'(2015), 영화 '톱스타'(2013), '널 기다리며'(2016), '더 킹'(2017), '당신의 부탁'(2018)과 연극 '일단 뛰어'(2012), '아리랑 랩소디'(2013) 등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김동혁은 "배우로서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로 한 소속사에 감사드린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만큼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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