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의 실질적인 친환경 비즈니스 협력모델 제시
녹색 성장과 탄소 중립 구현을 위한 실천 방안 논의
녹색 성장과 탄소 중립 구현을 위한 실천 방안 논의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한국공학한림원(NAEK)과 아세안공학한림원(AAET)이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젤코바룸에서 14일 공동 개최한 '제9회 한아세안 엔지니어링 포럼'이 성료됐다.
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주요 10개 국가의 기후기술 및 산업 협력의 수요와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친환경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총 4가지 세션으로 한국 기후기술 및 산업협력 수요, 탄소중립을 위한 수자원 관리, 태양광 발전 및 운영, 산업분야에서의 기후기술 활용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포럼은 한국공학한림원과 아세안공학한림원(ASEAN Academy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이 사전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주요 아세안 10개 국가의 기후기술 산업 협력의 수요와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협력에 관한 관심과 열의도 함께 확인했다.
포럼 영상은 한국공학한림원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NAEK한국공학한림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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