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원팀, '서밋 2021' 열고 산학연 AI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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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원팀, '서밋 2021' 열고 산학연 AI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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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원팀 서밋 2021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진 조현민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동원그룹 박문서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사장, KT 구현모 대표,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LG전자 박일평 사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ETRI 박종현 부원장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KT가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AI 원팀 11개 참여기관들과 함께 'AI 원팀 서밋(Summit) 2021'을 개최했다.

AI 원팀은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작년 2월에 출범한 산·학·연 협의체다.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KAIST, 한양대, ETRI 등 총 11개 기관이 모여 AI 공동연구, AI 생태계 조성, AI 인재육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AI 원팀 서밋 2021'에선 AI 원팀 참여 기관들이 함께 올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할 2022년 AI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앞으로의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함께 AI 1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밋에서 AI 원팀은 지난 1년간 초거대 AI모델 공동연구를 비롯한 Open R&D 추진,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과 KOREA AI START UP 100 등의 AI 생태계 조성, AI 인증자격시험인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 공동 개발 및 도입, 산학공동 교육과정 개설, AI 원팀 스토리 등의 AI 인재양성 협력모델 제시 등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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