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드 더툴랩 (대표 백수경)이 지난 해 5년 간 연구 개발 끝에 선보였던 텍스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피소드 제품인 '천연 해면스펀지'를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스위핑 클렌징 라인'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출시된 텍스툴 프로젝트(Texture+Tool) 제품인 '해면스펀지'는 마스크로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손상 없이 노폐물만 부드럽게 제거해줄 수 있는 클렌징 도구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화학 물질이 첨가 되지 않은 천연 유기조직인 바다생물 해면을 사용해 자극 받은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HOME CARE 제품이며, 이를 통해 또 한 번 도구와 제형이 조합을 이룰 때 최고의 효과가 나온다는 더툴랩의 텍스툴(Texture+Tool) 프로젝트의 에피소드를 이어 나간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결이나 트러블 고민이 지속되면서 여전히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하는 이들이 많다. '해면스펀지'를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피부 관리 효과를 높여보기 위해 기존의 출시된 '스위핑 클렌징 라인'과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자사의 스위핑 클렌징 라인은 '페이스 클렌저', '바디 클렌저', 세안용 '클렌징 브러쉬', 세안 및 샤워용 '클렌징 브러쉬 라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에 더해 해면스펀지를 출시해 용도에 맞게 더 다양해진 셀렉션을 갖췄다"며 "앞으로 다양한 세안 툴을 개발해 텍스툴의 셀렉션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