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출시하고, 비교대출플랫폼 '핀다(FINDA)'를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이다. 그동안 대면채널을 통해서만 제공하던 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온라인상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가계의 채무상환 부담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온라인 고객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더 다양한 고객들의 대출상환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월 보험료 5000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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