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11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6500만원대로 올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 현재 1비트코인은 6500만원이다.비트코인은 빗썸에서 이날 한때 6533만3000원까지 올라 지난달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6580만원)에 육박했다.
전일 노르웨이 부호인 셸 잉게 로케가 이끄는 지주회사 아케르는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 새로운 투자업체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또 앞서 중국을 대표하는 뷰티 앱 소프트웨어 업체인 메이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에 390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고, 원유개발과 건설사 등을 소유하고 있는 노르웨이 지주회사인 아커도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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