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며 5만달러를 돌파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11시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5만3978달러(약 61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르웨이 부호인 셸 잉게 로케가 이끄는 지주회사 아케르는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 새로운 투자업체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또 앞서 중국을 대표하는 뷰티 앱 소프트웨어 업체인 메이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에 390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고, 원유개발과 건설사 등을 소유하고 있는 노르웨이 지주회사인 아커도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