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국민·공무원 제안 제도 활성화… 최대 100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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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국민·공무원 제안 제도 활성화… 최대 100만원 상금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8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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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용산구가 구정 업무 개선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국민·공무원 제안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18일 전했다.

제안내용은 구정 업무 전반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정책이다. 

제안은 구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아이디어 뱅크)란에서 제안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고 기획예산과 담당자 앞으로 제안서를 보낼 수도 있다. 관련 양식은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란에 게시했다. 

구는 연말에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우수제안을 선정한 뒤 창안등급별 50~100만원 상당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민 여러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용산을 변화시킨다"며 "우수한 정책을 찾고 실행하는 데 1300여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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