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위닉스는 1일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퍼플마켓'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퍼플마켓은 △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가전 대상으로 오는 3일까지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위닉스 전문 마스터가 직접 검수 후 출고 되며 모든 제품은 새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등록 시 2년 동안 보증 된다.
퍼플마켓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은 2020년 국가경쟁력지수(NBCI)에 선정된 '텀블건조기'와 세계 4대 디자인을 모두 석권한 13평형 '제로S' 공기청정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최신형 공기청정기 26평형 '타워프라임' 모델 등이다. 또 2020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습기 부분 1위를 수상한 제습기 모델도 포함됐다.
위닉스는 코로나19로 중요해진 위생 관리 등으로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 필수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지난해 진행된 리퍼비시 할인 판매 프로모션의 경우 오픈 반나절 만에 준비한 모든 물량이 판매·소진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위닉스는 퍼플마켓 오픈을 통해 특가 형태의 프로모션을 꾸준히 실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