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피부는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위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기기는 피부를 한층 건조하게 만들며 실내외의 온도 차로 인해 피부는 더욱 고통을 겪는다.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끼는 한편 건조한 피부에 잘못 손을 댈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 고생을 하기도 한다.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선 다양한 조건이 있지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보습'이라 할 수 있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 경우 스킨이나 로션과 같은 기본적인 스킨 케어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보습력이 높은 크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닥터바이오 티타이드 튜브형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력의 아세틸헥사펩타이드-8과 시어버터 등 친숙한 성분만을 함유해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쫀쫀한 고점도의 제형이지만,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펴발리며 끈적임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닥터바이오의 수분크림은 7가지 식물유래 추출물과 피부진정과 수분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 알란토인, 베타인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에 쫀쫀한 수분호막을 형성해주는 페이스 앤 바디크림이다.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3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아이와 엄마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들 제품은 EWG그린등급의 성분만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 타입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