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케어, 지중해식 기능식단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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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케어, 지중해식 기능식단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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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암 환자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를 개발한 유티인프라가 지중해식 전문 HMR 식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중해식은 심혈관 질환, 암, 비만 등 대사질환 효과가 있어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로 인정받았으며, 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3년 연속 최고의 건강식단 1위로 주목받고 있다.

유티인프라는 재료와 영양 및 건강에 신경 쓴 프리미엄 HMR 트렌드를 반영, 엄선된 원재료와 영양균형 설계로 차별화한 지중해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지중해식 HMR은 지중해식 전문브랜드 메디쏠라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전문가와 함께 2,500회 이상의 임상연구와 키니케어의 120여종 식품 성분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 및 제조했다.

지중해식 식단이란 올리브유, 채소, 과일 등을 매일 섭취하는 식단으로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생선, 해산물, 닭고기 등 가금류를 섭취한다. 당분을 많이 포함한 음식과 가공식품, 붉은색 육류 섭취는 철저히 제한된다.

㈜유티인프라 사업운영지원팀 이정호 팀장은 "단순히 맛에만 집중하지 않고 환자의 영양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암 환자 식단 데이터를 활용해서 환자에게 더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니케어의 지중해식 HMR 식단은 키니케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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