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액세서리, 다채로운 컬러 입힌 '가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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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빈폴액세서리, 다채로운 컬러 입힌 '가을 컬렉션'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0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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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된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

주력 상품으로 레트로 무드의 '로얄 빈', 트렌디한 디자인의 '스튜디오', 실용적인 '온에어' 라인을 내놨다.

영문 BP 로고의 금속 앞장식을 처음 적용한 '로얄 빈'은 볼드한 금속 앞장식과 볼륨감 있는 하단 모양을 통해 레트로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브릭 컬러를 비롯해 그린·블루·블랙 컬러로 구성했다.

핸드폰 가방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 '온에어' 시리즈도 출시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작지만 실용적인 사이즈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카드 슬롯을 늘려 수납력을 높이고 항균 안감을 적용했으며 핑크·민트·브라운·네이비 등 신선한 색상을 선보였다.

이 밖에 반달 형태의 한층 트렌디한 디자인을 입힌 '스튜디오' 라인은 소가죽 소재를 적용했고 스트랩의 한쪽을 매듭지었다. 또 빈폴의 영문 로고와 'ㅂ, ㅍ' 자음을 조합한 참 장식을 탈착할 수 있게 했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올 가을에는 레트로 무드, 미니백 스타일 뿐 아니라 그린·블루·핑크 등 활력을 높여줄 밝은 컬러에 주목했다"며 "무채색 가득한 코디에 신선한 컬러 가방을 매치해 기분 전환되는 원포인트 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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