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수요일인 2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경남, 제주도는 100~300mm,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북, 경북에는 100~20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과 서해 5도, 전라도는 50~150mm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부산 26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광주 30도 △제주 28도 등이다.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미세먼지 예보는 전국이 좋음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7.0m, 남해상에서 1.5~12.0m, 동해상에서 1.0~8.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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