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태평양물산 자회사 리탠다드(LITANDARD)가 자사의 침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털 매장'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탠다드의 토털 매장은 소프라움∙랄프로렌홈∙쉐르단 등 국내외 다양한 침구 브랜드를 비교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토털 매장은 각 브랜드 섹션마다 해당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무드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폭넓은 체험 기회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백화점에 오픈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구스베딩 전문 브랜드인 소프라움(Sofraum)을 만나볼 수 있다. 소프라움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Soft) 공간(Raum)을 지향하는 리탠다드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다. 믿을 수 있는 품질, 앞선 디자인, 다양한 스타일의 최고급 구스베딩을 제안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방침이다.
또 미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명품 침구 브랜드 랄프로렌홈(Ralph Lauren Home)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홈 컬렉션을 선보인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감성의 침구를 선보인다. 쉐르단(Sheridan)은 1967년 런칭한 호주의 대표적인 홈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로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리탠다드는 프리미엄 베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 커지는 것을 고려해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