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이태리 패션과 본캐 배우 한지은의 가방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꼰대인턴에서는 가열찬(박해진 분)의 라면뮤즈가 이태리(한지은 분)인 것이 밝혀지며, 반전 전개를 선사했다. 라면뮤즈 인 것을 알게 된 2개의 힌트로 악성 곱슬인 머리와 가방 2개를 X자로 메는 독특한 스타일링이 있었다.

특히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더블백 스타일링'을 즐기는 이태리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즘 '핸드폰 가방', '스페어 백'으로 마이크로 미니백이 트렌드라, 과하지 않은 설정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자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태리 본캐 한지은 인스타그램에도 가방을 착용한 사진이 올라오며, 여성들의 핸드백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 편, 본캐 배우 한지은과 부캐 인턴 이태리 인스타그램 속 가방은 모두 폴스부띠끄 미니백과 이네스 핸드폰가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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