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정리…내년 2월까지 운영
상태바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정리…내년 2월까지 운영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2일 13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빈폴스포츠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스포츠' 사업을 내년 2월까지만 운영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빈폴스포츠' 사업을 정리하고 '빈폴액세서리'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영업 손실이 큰 상황에서 올 한해 경영 변화를 위해 결단하고 전날 임직원 대상으로 공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빈폴스포츠 매장 100여 개와 빈폴액세서리 매장 50여 곳은 내년 2월까지만 운영된다.

빈폴액세서리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11번가 등 제휴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