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세계' 려운vs권현빈, 등장 동시에 소녀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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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세계' 려운vs권현빈, 등장 동시에 소녀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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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제공]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 려운과 권현빈의 극과 극 매력이 소녀 팬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소녀의 세계'는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열일곱 소녀들의 성장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방송 첫 주부터 개성만점 원작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 원작은 물론 네이버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중 려운(유진혁 역)과 권현빈(정우경 역)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 짧은 등장만으로 소녀 팬들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훈남 남사친 진혁파'와 '현실 등판 최애돌 우경파'가 나눠지며 두 사람을 향한 열띤 응원과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려운은 아린(오나리 역)과 같은 반 짝꿍 '유진혁' 역을 맡아 팬들의 심쿵을 자아냈다. 특히 교복에 가디건, 맨투맨 등을 믹스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백마 탄 왕자처럼 곤경에 처한 아린을 구해주는 등 '아린 한정' 다정한 남사친 면모로 설렘을 폭발,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아린의 최애돌 마라흑당소년즈 '정우경'으로 분한 권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인기 최절정의 아이돌답게 화려한 액세서리, 풀어헤친 와이셔츠 등 자유분방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더욱이 '덕후' 아린 앞에 꿈에 그리던 '최애돌' 권현빈이 현실로 등판, 두 사람이 친구로 발전하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최애돌과 절친이 되는 꿈을 실현시키게 해 설렘을 유발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려운은 웹드라마 '인서울'과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통해, 권현빈은 MBC '보그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이에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춘 두 사람이 '소녀의 세계'를 통해 다시 한 번 웹드계 대세남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앞으로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과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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