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PF컴퍼니 제공]](/news/photo/202004/411938_311715_1046.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백수희가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출연을 확정지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다. 백수희와 함께 송지효,손호준, 주연 및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백수희는 극중 최혜진역으로 영화감독이 꿈이지만 회사경영난의 문제로 송지효(극중 노애정) 프로듀서와 함께 회사를 구해내려 애쓰는 인물이다.
한편 백수희는 jtbc '멜로가체질 ,쌍갑포차'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이다. 신하균 주연 KBS '영혼수선공' 촬영도 마쳤으며, 고래픽쳐스 제작 영화 '뜨거운피' 열연을 펼친 상태이다.
JTBC 우리사랑했을까 올 상반기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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