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휠라 언더웨어는 봄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블라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과 꽃 모티브가 새겨진 제품들로 구성했다. 와이어 브라와 브라렛, 드로즈 등을 포함한 언더웨어부터 맨투맨, 팬츠, 원피스 등이다.
블라썸 에디션의 언더웨어 라인은 부드러운 색상을 중심으로 봄의 화사한 느낌을 살렸으며, 흡한속건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다. 여성 드로즈는 헴 원단을 사용해 봉제선이 없어 라인이 비치지 않는다.
레이스 원단이 매칭된 브래지어도 와이어 버전과 브라렛 두 타입으로 선보인다. 브라렛은 노와이어 패드 탈부착형 스타일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노와이어 브래지어의 경우 앞 중심을 겹치게 디자인해 벌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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