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금융은 인터넷을 통해 만난 다수가 채권에 투자해 적은 위험부담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투자를 뜻한다.
수 많은 투자회원 및 투자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3년간 소셜투자의 수익성을 분석해 온 결과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은행 예∙적금보다 평균 두 배 이상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머니옥션 측의 설명이다.
머니옥션이 제공한 수익률 랭킹 'TOP 30'에 따르면(12월 13일 기준) 연체율이 9.4%인 회원이 54.7%의 수익률로 랭킹 1위의 실적을 보였다.
머니옥션 관계자는 "소셜금융에 투자하면 특정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래성 있는 벤처기업이나 개인에게 투자하는 '엔젤투자'를 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니옥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도곡동 본사에서 소셜금융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