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인사에서 GS칼텍스의 류호일, 김광수 전무 등 2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7명이 전무로, 19명이 상무로 선임됐다.
GS그룹 측은 "올해 임원 승진인사는 조직의 지속적인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하에 계열사가 목표를 넘는 실적을 냈지만 인사 폭을 최소화했다"며 "다만 사업부문별로는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