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아시아미디어그룹은 신현만 전 커리어케어 사장을 아시아경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 한겨레신문 기자로 입사한 뒤 정치부와 사회부 등을 두루 거쳤다.
이어 한겨레커뮤니케이션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2002년 국내 최초 헤드헌팅 업체인 커리어케어를 설립했다.
또 신 사장은 미국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스쿨에서 객원 연구원을 거쳤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2004년 석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신 사장은 다음달 1일 서울 충무로 아시아미디어타워 대강당에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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