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한 '인스탁스 미니 25'는 한국후지필름에서 출시한 즉석카메라 제품 중 가장 가볍고 크기가 작은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화이트 컬러 기종은 로하스(RoHS) 유해물질 규제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제품은 렌즈 옆의 작은 거울로 미리 촬영될 사진 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어 셀프 촬영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니 25제품은 휴대가 편리해 여행지에서도 쉽게 촬영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번 신제품도 ISO 800 감도로 화사하고 선명한 즉석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주위 밝기를 인식해 자동 발광되는 플래시를 탑재, 어두운 실내나 역광에서도 배경까지 자연스럽게 살아나도록 찍을 수 있다.
또한 접사렌즈를 포함해35cm거리까지 가깝게 찍을 수 있으며 세로사진과 가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버튼이 2개 부착되어있다.
후지필름 조경수 마케팅 실장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는 기존 디카와 차별화되는 카메라 제품 군으로 포지셔닝에 성공한 만큼 제품 다양화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미니 25화이트의 경우 젊은 층을 겨냥한 신세대 감각의 미니 사이즈 즉석카메라로 휴대가 편리해 휴가철 여행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