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상생방안' 현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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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상생방안' 현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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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협력사들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신 사장이 5일 신탄진과 구미의 휴대폰 관련 협력사 4곳을 방문해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사장은 무선사업부 제조구매 임원들과 함께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부품품질 강화 방안, 공급망관리 효율화, 파트너십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한 협력업체는 휴대폰용 강화유리를 공급하는 에스알아이텍과 서창, LCD 임가공 업체인 브이디에스와 터치스크린, 후가공업체 갤럭시아디스플레이 등 4곳이다.

 

이중 서창과 갤럭시아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2차 협력사들로 삼성전자는 향후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1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상생방안에 대해 토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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