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씨티 프라이빗뱅크가 올해 최우수 글로벌 뱅크에 선정됐다.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파이낸셜타임스 (Financial Times)가 발행하는 '2010년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즈' 에서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0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실시됐다.
선정기준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성과 및 신뢰도 높은 서비스의 제공 여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창의성 △변화된 금융환경에 대한 유연성 등이다.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앞서 아시아머니 '한국의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 에셋 (The Asset) '아시아 최우수 웰스매니지먼트 기관', 아시아 리스크 (Asia Risk) '올해의 프라이빗뱅크'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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