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민효린의 집사 세븐이 '남자를 사로잡는 법'을 직접 전수했다.
세븐은 최근 진행된 MBC '여우의 집사' 첫 촬영에서 현영과 민효린 두 아가씨를 보필하게 됐다.
이날 현영과 민효린은 남자 눈에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 달라는 미션을 맡겼고 세븐 현영 민효린은 압구정 보세숍으로 가서 '인기녀'로의 변신을 꾀했다.
그러나 진짜 인기녀가 되고 싶은 그녀들의 바람 뒤에 세븐은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추한 느낌의 스타일을 추천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결국 장난끼 많은 집사 세븐은 현영에게는 빨간 내복을 연상케하는 쫄티와 꽃무늬 레깅스를, 민효린에게는 세련된 가죽옷을 입게 해 숍에서 워킹을 선보이게 했다.
의상에 불만을 가진 현영이 "엄마나 할머니께서 입어야 할 옷이 아니냐"고 투덜대자 세븐은 "아무나 소화시킬 수 없는 현영아가씨의 맞춤형 의상"이라고 능글맞은 대답을 해 현영을 압구정 한복판에서 활보하게 했다.
'능글맞은' 집사 세븐의 활약은 11월 4일 오후 11시 5분 MBC '여우의 집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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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