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세트가 무너질 뻔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3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이적과 싸이는 세트장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문이 열리지 않자 힘을 줘 밀쳤다. 그 순간 '우지끈' 하는 소리와 함께 세트가 흔들렸고 확인 차 달려간 김국진은 "누가 문에다 못을 박아놨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제작진 역시 당황한 듯 자막으로 '라디오 스타 사상 초유의 상황', '대체 누가 이런 짓을'이라는 말을 전했다.
결국 안전을 위해 세트 바깥으로 돌아서 입장하게 된 이적과 싸이는 "조짐이 안 좋다"고 갸우뚱 했지만 웃으며 넘어갔다.
이는 세트를 세우는 과정에서 생긴 단순 실수로 다행히 촬영 내내 큰 사고 없이 넘어갔다.
이 방송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이거 안전불감증 아닌가요? 세트가 무너질 뻔 했는데 계속 촬영하다니", "이런 장면을 왜 편집 안하고 내보낸 건지 모르겠다"라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게 큰 일이었으면 당연히 다시 재녹화를 했겠죠", "단순히 세트를 설치하던 중 못이 엇나간 게 아닐까", "저는 그냥 웃고 넘겼는데"라는 등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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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