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서울지역의 모든 초·중·고교가 체벌 금지 규정을 담은 교칙 제정을 완료함에 따라 11월1일부터 아무리 가벼운 체벌이라도 처벌 대상이 된다.
1일 서울지역 한 중학교 학급회의 시간에는 난상토론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학생들이 그 동안 쌓아왔던 체벌교사들에 대한 불만들이 잇달아 쏟아져 나왔다.
이들 학생중 대부분이 '왜 때리느냐' '핸드폰 빼앗지 마라' 등 '소원수리' 성격의 발언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
뿐 만아니라 이들 대부분 학급회의는 '진정한 학급회의'가 아닌 학교와 교사에 대한 성토장의 변질된 것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모든 학교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체벌금지 방침에 따라 지난 29일까지 체벌금지 조항을 담은 새로운 학교생활규정을 마련했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사립 구분할 것 없이 99% 이상의 학교가 교육적 목적을 가진 체벌도 금지하는 내용의 교칙을 제정했다"며 "이제 1일부터는 어떤 형태의 체벌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yworld.com/mnnnk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