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어머니 편지에 '눈물'…존박 아버지 전화 "아빠 사랑해"
상태바
허각, 어머니 편지에 '눈물'…존박 아버지 전화 "아빠 사랑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net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어머니의 편지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허각은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기적이 되다'에서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되자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3살 때 어머니와 헤어진 허각은 지난 2004년 쌍둥이 형과 방송에 출연해 어머니를 찾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새 가정을 꾸린 상태였다.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보낸 편지에서 "TV에 나온 모습을 빠짐없이 봤다. 곁에서 응원할 수는 없지만 항상 이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고 당부했다.

 

허각은 끝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 박의 아버지가 미국 시카고에서 직접 전화연결로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존박은 "사랑해요"라는 말로 화답했다. 앤드류 낼슨의 아버지도 편지를 통해 "전 좌석이 매진된 아들의 콘서트가 기대된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fgfghg 2010-10-30 12:19:00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piuuy2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