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채움정기예금' 스마트폰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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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채움정기예금' 스마트폰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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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농협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채움정기예금'에 가입하면 금리를 더 얹어주는 행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농협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NH스마트뱅킹'에 가입한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에 한한다. 농협은 10월말에는 아이폰 4G 이용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고객은 1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100만원 이상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총판매한도는 500억원이다.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중단된다.

 

농협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채움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영업점에서 가입할 때보다 최대 0.7% 높은 연 4.11%(1년 만기, 10 25일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예금금리는 국고채 금리에 연동해 매일 고시되며 최종해지를 포함해 3회 이내에서 중도분할인출이 가능하다. , 중도인출 시 인출금액의 경과기간별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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