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JYJ 멤버이자 KBS 2TV '성균관스캔들'에서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유천(믹키유천)이 자신의 트위터를 인증했다.

박유천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Joy spreads to the world"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후 21일에는 "부모를 돌볼 수 있는 능력 돈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 배고픈 추억을 삼켰던 그 동안의 무모했던 웃음이 지금 날 너무 아프게 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 그리고 트윗 처음합니다. 다른 건 다사칭!!"이라는 글을 남겨 자신이 진짜 박유천임을 증명했다. 또한 유아인 역시 박유천의 트위터를 팔로잉 하고 있다.

한편 21일 7시 현재 박유천의 팔로워 수는 2만 3690명으로 박유천의 트위터 인증글이 팬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자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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