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슈가 출신 탤런트 박수진이 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수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궁 보고 오는 길. 대기실에서 유노녀석과 한 컷. 서로 왼쪽이 잘나온다며 한참 동안 자리다툼 후에 한 방향으로 통일"이라며 "역시 최선을 다하는 친구 모습에 신선한 충격 받고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과 유노윤호는 설명대로 한 방향으로 나란히 선 채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연예계 대표 '소두(小頭)'답게 작은 얼굴 사이즈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완전 선남선녀", "뭐야 윤호 얼굴도 작은데 박수진 얼굴 후덜덜하다", "둘 다 조만간 얼굴 사라질 기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달 8일부터 뮤지컬 '궁'에서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의 첫 발을 디뎠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