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지우도 '군화' 기다리는 '고무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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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지우도 '군화' 기다리는 '고무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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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류스타 최지우가 군대 보낸 남친 이진욱 덕에 '청담동 고무신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21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이진욱의 한 지인은 "진욱씨가 모범사병으로 포상 외박을 나올 때마다 지우씨를 만난다"며 "공개 연인인 만큼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변심하지 않고 군대 간 남자친구 이진욱을 기다리는 최지우를 보고 지인들이 '청담동 고무신녀'라고 부른다는 것.

 

두 사람은 이진욱이 휴가를 나올 때 마다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아직까지 풋풋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지우와 이진욱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상병으로 근무중인 이진욱은 오는 2011 3 7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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