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부부 전통혼례 복장 '역시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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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부부 전통혼례 복장 '역시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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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국 대표 발레리나 강수진(43,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발레복을 벗고 한국 전통 혼례 복장을 입었다.

 

20일 강수진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전통혼례를 배경으로 남편과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수진은 지난 2002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선배인 발레리노 툰치 소크멘 씨(50)와 결혼한 뒤 현재까지 돈독한 잉꼬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그러나 툰치 씨와 강수진은 혼인신고만 한 채 아직까지 결혼식을 치르지 않아 이번에 특별한 웨딩 화보를 찍게 된 것. 이번 화보에는 평소 강수진 커플의 팬이자 한복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김영석 씨가 합류했다.

 

화보 촬영에서는 발레로 다져진 강수진의 단아한 자태와 전통 한복과의 조화가 주는 아름다움에 남편 툰치 뿐 아니라 촬영 관계자들도 모두 놀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강수진 부부의 전통혼례 복장은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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