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전성기' 성동일 "통장잔고 덕에 은행서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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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전성기' 성동일 "통장잔고 덕에 은행서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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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성동일이 통장잔고를 보고 함박 웃음을 지은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 19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MC들은 성동일에게 "'미친 존재감'이라는 별명을 알고 있냐" 물어봤다.

 

성동일의 수식어가 '미친 존재감'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서 주연을 능가하는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성동일은 "'미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처음엔 별로였지만 늘어나는 통장잔고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은행 입출금 기록이 많아서 은행에서 자신들의 은행을 이용해 달라고 전화가 오기도 한다"며 "그럴 때마다 '아 내가 바쁘구나'하고 생각한다"고 현재의 인기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성동일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나까무라 황으로 열연중이며 이에 앞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도 주윤발 흉내를 내는 명품조언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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