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멘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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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멘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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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한국메세나협의회와 K옥션이 공동 주최한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멘토 프로그램이 지난 19일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다.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는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미술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열린 멘토 프로그램은 미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분야의 직업군을 체험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됐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의 아트 컬렉션, 사진, 디자인 작업과 런던 오피스를 재현한 공간으로 구성된 '인사이드 폴스미스'를 관람했다.

 

또 현직 큐레이터, 회화작가, 에듀케이터, 산업디자이너를 만나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을 하기도 했다.

 

한국메세나협의회 관계자는 "주니어 아티스트들은 향후 경매사 등 더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 할 수 있는 2차 멘토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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