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27)가 앨범 자켓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21일 발표되는 3집 앨범 '주인공' 재킷에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 사진을 넣었다. 재킷 첫 번째와 네 번째 장에 앉아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미모의 여인이 아웃사이더의 연인이다.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웃사이더의 여친은 바이올린 연주자로 3집에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아웃사이더의 2.5집 '주변인'을 함께 작업하던 중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에 앞서 신동은 지난 5월 슈퍼주니어의 4집 앨범 자켓 thanks to(땡스투)란에 자신만의 암호로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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