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희 종교 따른 서인영, 어머니랑 '붕어빵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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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희 종교 따른 서인영, 어머니랑 '붕어빵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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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서인영이 앙숙에서 절친으로 친해진 '애프터스쿨' 멤버 박가희를 따라 종교를 바꿨다고 밝힌 이어 자신과 같은 어머니의 성격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서인영은 10 19 방송된 SBS '강심장' 출연해 "엄하고 보수적인 아빠 곁에서 스트레스 받은 엄마도 나처럼 쇼핑을 즐기곤 했다"고 밝혔다. 신상을 좋아하는 자신의 성격이 일명 '신상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임을 증명했던 .

 

이어 서인영은 "어렸을 엄마가 신상 샌들로 바꿔줘 가위로 샌들 뒤를 잘랐다가 엄마한테 죽도록 맞은 적이 있다" "이날 슬리퍼를 신고 등교해야 했다" 화끈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MC 강호동은 "기가 서인영을 잡을 정도면 어머니도 정말 대단할 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자는 박가희의 전화를 받고 의리로 따라 나서 함께 기도하며 울기도 했다" 개종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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