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중국에서 대형 우럭바리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나우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잡힌 이 우럭바리는 길이 2.1m에 무게가 무려 361kg에 달한다.
이 물고기를 직접 잡은 사람은 저장성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그는 "이 우럭바리는 시장에서 6만 위안(102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해양 및 어업국의 한 전문가는 "이번에 잡힌 것은 우럭바리 10여 종 중 몸집이 가장 큰 종에 속한다"면서 "매우 보기 드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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