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갑상선암' 투병 중 '슈스케' 촬영 강행 '역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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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갑상선암' 투병 중 '슈스케' 촬영 강행 '역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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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엄정화(41) 지난 5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엄정화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20 "엄정화 씨가 갑상선암 초기 판정을 받고 지난 5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됐고 완쾌 상태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본인이나 주변에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밝혔다.

 

엄정화는 투병 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현재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엠넷 '슈퍼스타K2'에서도 전혀 아픈 기색을 없었다.

 

측근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엄정화씨가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슈퍼스타K2' 생방송 출연도 예정대로 강행했다" "출연자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며 극복의 의지를 키워낸 것으로 보인다" 귀띔했다.

 

엄정화의 투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혀 몰랐다. 빨리 완치됐으면 좋겠다", "역시 프로정신이 대단하다. 힘내세요!", "멋진사람~다정다감한 성격이 이유가 있었다",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마세요"라는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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