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하지원과 전태수 남매가 붕어빵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장의 하인수 역을 맡아 스타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원과 전태수는 고양이를 닮은 눈매와 날렵한 콧대, 얼굴형, 인상 등 전체적인 모습에서 틀로 찍은 듯 판박이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가 여기 있다", "눈매가 진짜 닮았다", "어디서 많이봤다 싶었더니 하지원 닮아서 그런거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11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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