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이 지극한 딸 사랑을 보여 화제다.
채태인은 10월 19일 SK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딸 예빈 양을 안고 경기장에 나서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태인은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도 딸의 사진을 걸어 놓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속 채태인의 딸 예빈양은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얼굴만한 주스를 마시고 있는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한편 삼성-SK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채태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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