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이파니가 첫사랑 때문에 아파트 4층에서 투신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이파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TV 채널 뷰 '카운트다운 리얼리티 48시간' 녹화에서 첫사랑과의 이별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파니는 "첫사랑과 스무 살 때 결혼을 전제로 2년간 만났던 애인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그는 연예계 데뷔를 이유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떠나가는 첫사랑을 잡기 위해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리기까지 했다"고 충격 고백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이파니는 '그깟 연예인 나도 한 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복수심에 불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48시간 동안 맨몸으로 살아가기'에 참가해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한 이파니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