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의 복귀 무대를 응원하는 화환을 보내 화제다.
19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타블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열린 연극 '프루프' 프레스콜에 강혜정의 복귀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냈다.
화환에는 '증명이 필요 없는 배우 강혜정', '사랑해 남편 이선웅'이라는 사랑이 가득 담긴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길의 막창집 개업식에 이효리, 신동엽, 유재석, 박명수, 김제동 등 내로라 하는 예능 1인자들이 센스있는 화환을 보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환 메시지에는 '막창 중독자 신동엽',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 등의 글이 적혀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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