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방미 자매 "사지 멀쩡한데 왜 남의 재산 받아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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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방미 자매 "사지 멀쩡한데 왜 남의 재산 받아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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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출신 200억 자산가 방미의 여동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200억 부자로성공한 방미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방미와 똑 닮은 동생 박미숙 씨는 "언니 재산이 200억인데 좀 주지 않더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사지 멀쩡한데 왜 남의 돈을 받아쓰나"라고 언니를 닮은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아울러 박미숙 씨는 "언니는 어린 시절 골목대장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대신 내게 화풀이 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미는 자신이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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