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하 남격 합창단)에 참여했던 신인 여가수 이아시가 인기순위 1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닮은꼴 스타들이 거론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는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 특집으로 선우 정경미 윤형빈 서인국 조용훈 최성원 신보라 서두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두원은 "합창단 연습 때마다 모여서 인기투표를 한 결과 이아시의 인기가 제일 많았다"면서 "의외로 정경미도 인기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을 볼 때 마다 강지영이 생각났다", "아이유랑 이미지가 겹치는 듯"이라는 등 카라의 강지영과 실력파 신인 아이유를 이아시와 닮은꼴 스타로 꼽았다.
실제 이들 세 사람은 고양이 같은 크고 또렷한 눈매와 얼굴형과 입술 모양 등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1988년 생인 이아시는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해 싱글앨범 'HELLO'로 데뷔, 남격합창단에 참여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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