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강소라가 20kg이라는 몸무게를 감량하기 전 엄청난 식성에 대해 밝혀 화제다.
강소라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제작발표회에서 "전에는 혼자 피자 한판, 닭 한 마리를 먹는 등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살을 빼기로 결심한 강소라는 20kg 감량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강소라는 "살을 빼고 식성도 변했다"며 "지금도 꾸준히 한강을 산책하고 운동한다. 밥 먹을 때는 욕심을 줄인다"고 몸매 유지방법도 전했다.
한편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주치의 간의 갈등, 화해, 우정, 사랑을 담은 휴먼 드라마로 강소라는 극중 얼짱 수영선수 권유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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