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가수 활동 걸림돌은 학업 중퇴? '극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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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가수 활동 걸림돌은 학업 중퇴? '극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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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최종 2인에 남은 허각의 중퇴 학력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중학교 중퇴 학력이 가수 활동에 걸림돌이 것이라 생각하는가"라는 스타뉴스의 질문에 "중학교를 중퇴하긴 했지만 고등학교에 검정고시로 입학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다만 학교에 다니면서 행사 가수 활동을 하기 어려웠다"며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계속 행사를 다닐 밖에 없어서 학교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그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도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허각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노래를 부르면서 생활을 이어가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았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힘든 시간을 노래 하나로 이겨낸 같다" "허각이 진정한 슈퍼스타다" "앞으로 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꼭 좋은 가수가 거예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허각은 지난 9 10 심사위원들과 심청 면접을 가진 자리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쇼핑몰, 백화점 공연을 다니고 천장 환풍기를 설치하는 일을 했다"고 힘들었던 생활을 털어놓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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