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사장님은 그런 나이를 주신 적이 없어요, 사장님 팔아서 죄송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인 '놀러와'를 통해 실제 나이를 고백한 뒤 이번에는 고무줄 나이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려줘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김나영은 "얼마 전 '놀러와'를 통해 나이를 고백했다"라며 "사장님이 우긴 거라 했는데 그거 내가 우겨서 그렇게 쓴 거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실제 1981년생으로 방송나이로는 1984년생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닌 소속사 사장님에 의해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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